피해 농가 복구가 최대한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간 협의에 최선을 다할 것”
[연천군민신문]새누리당 김영우 국회의원(포천시ㆍ연천군)은 2일 태풍 ‘볼라벤’의 강풍 피해를 입은 일동면의 인삼농가와 화현면의 화훼농가를 방문하여 농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 날 방문에는 포천시의회 한광식 행정자치위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영우 국회의원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연이어 대한민국을 강타하면서 특히 농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어서 가슴아프게 생각한다”면서 “우선 피해 농가 복구가 최대한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간 협의가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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