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관리사업소 직원 휴일도 반납, 근무 칭송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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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관리사업소 직원 휴일도 반납, 근무 칭송 화제
  • 백수호 기자
  • 승인 201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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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방문객들로 붐벼

전곡리선사유적지 입구에서 고롱이와 미롱이가 방문객들을 반겨주고있다.
물거리 조형물
[포토뉴스 = 백 수 호 기자] 선사문화 관리사업소(소장 서성윤)는 추석연휴를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전곡리 선사유적지와 전곡선사박물관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사진 전시장까지 마련해 놓았다.

서성윤 선사문화 관리사업소장은 추석 당일에도 방문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직원들도 함께 출근해 근무를 해 방문객들로부터 칭송을 듣고있다.

선사사업소 유명진(51)씨는 “전곡리 구석기장을 토요일과 휴무일에 찾는 방문객들이 많아 방문객들이 만약에 사고라도 발생할지 몰라 휴일에도 출근하고있다.“면서 ”집에서 쉬는것 보다 출근을 해 사무실에서 방문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편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모씨(42. 의정부시 호원동)는“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전곡리 유적지를 와보지,맑은 공기와 탁트인 넓은 잔디밭에 가족과 함께 하는 장소로 마음에 든다.‘면서” 휴일에도 사무실에서 친절하게 하는 근무자들이 다시찾아오게 한다.“고 말했다.

추석연휴를 맞아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위해 사진 전시장을 만들어 놓았다.
한탄강과 구석기유적지등 전곡시내 전경사진
 
 
 
전곡리  선사유적지
 
 
 
원시인들이 열매를 따는 장면
전곡리 선사박물관 공원에서 바라본 박물관
전곡리선사 박물관 입구
전곡리 선사박물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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