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31일 시청 시장실에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팔각정』 식당 직원들이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후원에 가입하여, 제91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준 팔각정 대표님과 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착한일터 사업으로 모인 후원금은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분들에게 꿈과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로 모인 정기후원금은 동두천시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긴급구호비와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특화사업 등 저소득층 및 제도권 밖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하게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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