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연천군수기 학생축구대회 기량 마음껏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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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연천군수기 학생축구대회 기량 마음껏 발휘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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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4강에 빛나는 한국축구의 꿈나무들 갈고닦은 기술 펼쳐 -

 
김규선 연천군수가 대회사를 하고있다.
연천군은 14일 오전 11시 제5회 연천군수기 초․중․고 축구대회가 연천군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각급학교장,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수들의 좋은 기량이 펼쳐질 때마다 환호성과 우레와 같은 박수를 아끼지 않아 화합의 한마당을 이뤄냈다.

연천군생활체육회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연천군수기 초․중․고 축구대회는 초등학교 12개팀, 중학교 6개팀, 고등학교 2개팀 등 총20개팀 341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월드컵 4강에 빛나는 한국축구의 꿈나무들의 기술과 우정을 돈독히 하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날 경기결과는 초등부는 전곡초등학교, 중등부는 군남중학교, 고등부는 전곡고등학교가 우승을 했고, 전곡초 석용환, 군남중 김진호, 전곡고 배기현 선수가 개인 우수상, 전곡초 신화준, 군남중 전상준, 전곡고 양동원 선수가 최다 득점상을 받았다.

권연섭 문화관광교육체육과장은“이날 경기는 초․중․고 축구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한국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규선군수, 왕영관 군의회의장등 참석자들이 시구를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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