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희생을 희망의 불꽃으로 되살리기 위한 마음으로 1인시위
[연천=엄우식 기자][단독 이사람] 7일 오전 7시 30분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위해 연천에서 경기도청까지가 새벽공기를 마시며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이전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이가 있어 화제가되고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순덕 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연천, 아름다운 라이온스클럽 초대회장이다.
이순덕 전 회장은 “큰 결단을 내린 이재명 도지사께 감사를 드리며 연천군의 미래가 암울한 상황을 인식하여 합당한 이전을 촉구한다."면서 “연천군은 군사 규제 및 수도권 규제 등 중복규제의 고통과 역차별의 굴레에 갇혀 있으며 특별한 희생을 희망의 불꽃으로 되살리기 위한 발판이란 마음으로 1인시위를 하게됐다.”고 말했다.
이순덕 전 회장은 "오늘 이재명 도지사와 면담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연천군민들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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