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현장 신속 대응위해
연천소방서(서장 서은석)는 겨울철 강설시 군민의 생활불편 해소와 재난현장 신속대응을 위한 염화칼슘 7톤, 모래 4톤, 모래(염화칼슘)살포기 2종 2점, 제설삽날 2점을 배치 완료했다.연천소방서 대응안전팀장은 "제설장비 운용자 등 실무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설장비의 효율적 운영과 현장상황관리 능력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겨울철 폭설에 대한 한발 앞선 제설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서은석 서장은 〃올 겨울 폭설과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기상특보나 적설량에 따라 단계별 상활관리 근무시스템을 유지하고 긴급복구지원팀을 구성하여 폭설에 따른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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