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전곡읍 시가지 간판이 아름다운거리로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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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읍 시가지 간판이 아름다운거리로 변해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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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질서한 옥외광고물 2차에 걸쳐 재 정비 -

연천군 간판정비사업으로 주변경관 대폭 개선
연천군은 7일 전곡시내 현대방앗간 ~ 팔미마트 구간 점포들을 대상으로 돌출간판을 철거하고 열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LED조명 사용 등 간판정비사업을 실시해 주변경관을 대폭 개선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2012년 전곡읍 시가지의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하여 지난 9월 중앙로 1차정비 사업에 이어 이번 2차 정비사업까지 완료함으로써 전곡읍 시가지가 한층 밝아져 상인들과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전곡읍 상가 점포들의 개성과 점포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안)을 점포주와 함께 의논하는 한편 주변경관과 건축물을 살릴 수 있도록 원도심 구간의 돌출간판, 불법간판 등을 대상으로 간판정비를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무질서하게 난립해 있는 옥외광고물 재정비를 통해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간판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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