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연천 콩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식 개최
상태바
청정연천 콩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식 개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1.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연천군 (김광철 군수)는 30일 군청회의실에서 우리고장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국산콩 산업 발전 및 소비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연천군↔연천농협↔ ㈜ 공존컴퍼니와의 「청정연천, 콩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연천콩은 예로부터 콩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지역으로 두부와 된장이 맛있기로 유명한 고장이며 농가소득의 효자농산물이고도 하다.

특히, 연천콩은 밤과 낮의 일교차 커서 연천콩으로 두부를 만들면 담백함과 고소함이 타 지역 두부에 비해 월등히 높아 소비 선호도가 날로 증가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내용으로는 가공용 국산콩 500톤 규모의 안정적 공급, 가공용 다수확콩 계약재베를 위한 시범사업, 고품질 연천콩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한 연천 콩 명품브랜딩 사업 등이다.

이날 김광철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식을 통해 우리지역의 대표농산물인 연천콩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다양한 홍보 실시하여 농업인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대해 노정욱“㈜공존컴퍼니 대표는 연천농협을 통한 안정적으로 원료 확보에 감사말과 연천 콩으로 만들 제품들을 명품브랜드화 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화답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