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이종호 기자]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18일에 시설관리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전역예정자 및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시설관리분야 취업을 위한 선배의 업무 노하우 전수를 주제로 “제대군인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의 만남의 날 행사는 시설관리분야의 취업을 준비하는 회원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업에 근무 중인 제대군인출신 황귀용 소장((주) 자이에스엔디)을 멘토로 초청하여 시설관리 분야 현업에서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에 대한 설명과 실무경험 및 노하우를 전수했다.

멘티로 참가한 제대(예정)군인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설관리분야 취업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공유받았으며,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됐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지원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을 초대하는 맞춤식 “제대군인 멘토·멘티의 날”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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