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공공미술 프로젝트 ‘동두천에는 두 개의 달이 뜬다’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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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공공미술 프로젝트 ‘동두천에는 두 개의 달이 뜬다’ 작품 전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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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동두천에는 두 개의 달이 뜬다.’라는 작품을 지난 9월부터 전시하고 있다.

본 작품은 한국문화와 미국문화의 공존을 표현하는 도자기 설치작품으로, 시청에 전시돼 있는 것을 지난달에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출입구로 옮겨 전시하고 있다.

자유 수호를 위해 크나큰 역할을 한 한미 문화 공존을표현한 작품으로 그 의미가 관람객들에게 새롭게 다가오고 있다.

한편,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관람객에게 AI 신기술이 적용된 콘텐츠를 이용해 실감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물을 오는 12월중 설치할 계획에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늘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가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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