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새얼굴] “막중한 시기에 동두천시.연천군 지역위원장직을 맡게되어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더불어 민주당 동두천시.연천군 지역위원으로 선임된 남병근 위원장(63)의 소감이다.

과묵하면서도 꼼꼼한 남 위원장은 동두천중.신흥고등학교를 졸업,▲충남대학원 법학과(법학박사)졸업,▲영등포,▲평택시,▲부천시경찰서장등 역임하였으며 경무관으로 승진후 ▲서울청교통부장,▲경기북부차장등을 역임했다.

남 위원장은 이어  2018년 1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시장선거,21대 총선 경선에 도전하여 서동욱 선대위원장직을 수행하였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 선거 특보로 활약하고, 현재 한국문인협회 특별위원장,한국경찰문학회장직을 맡고 있고 있다.

30여년의 경찰 공직을 떠나 정치에 들어온 것은 마지막 남은 열정을 고향 발전을위해 노력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남 위원장은 "당원들과  화합해 함께 뛸것이라.“며”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진남영씨와의 사이에 2녀 1남을 두고있다.

백호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