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김광철 무소속 연천군수 후보가 20일 오후 4시 연천역 앞에서 선거유세를 가졌다.
이날 선거유세에는 양연숙 무소속 연천군의원 나선거구 후보도 합류해 김광철 연천군수후보에게 힘을 보태주었다.
특히 김광철 선거유세에는 멀리 제주도에서 올라온 김경봉 한,미 해병 경호단장이 찬조연설에서 “연천에서 제주도는 알겠지만 제주도민들은 연천을 모른다.”면서“ 그렇지만 일맥상통하는게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제주도는 유네스코 3관왕인데,연천군은 유네스코 2관왕으로 연천과 제주도, 제주도와 연천이 민간교류를 이룬다면 엄청난 경제유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그래서 김광철 무소속 군수 후보를 지지하기위해 자비를 들여 이곳 연천까지 찾아왔다.”고말했다.
김 단장은 “김광철 군수 후보가 재선이된다면 민간교류를 협약해 연천에는 제주홍보관을 제주도에는 연천홍보관을 건립,운영하고 전국해병대 축구대회,각종 공연등도 연천에서 할 수 있도록 김광철 군수후보에게 제안했고 이를 받아들이기로했다.”고 말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김광철 군수는 선거유세에서 " 군의원,도의원,군수등 지방정치 20여년을 하는 동안 많은 의정경험을 하였고 지난 4년 동안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코로나19로 많은 주민들을 만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무소속으로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재선이 된다면 그동안 하지 못한 일들을 주민과 함께하는 군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호소했다.
김광철 무소속 군수 후보의 선거유세에는 농번기이라서 인지 많은 주민들이나 유권자들이 자리를 하지 못했지만 이번선거 궁금사항에 대해 본보기자에게 문자를 보내오거나 전화통화로 문의를해 와 본격선거운동이 진행되면서 유권자들 또한 관심도가 높아지고있다.는것을 느낄수있었다.
6월1일 선거관련,기사는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