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암 소원보살, 5월5일 단오행사 및 경로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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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암 소원보살, 5월5일 단오행사 및 경로잔치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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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암 소원보살이 음력 5월5일 단오날인 3일 동두천시 예비군훈련장입구 선황나무앞에서 제6회 단오제 및 경로잔치 행사를 6년째 해오고 있다.

단오(음력 5월5일)는 설날,추석과 함께 3대 명절중 하나로 모내기를 끝내고 곧 바빠지는 농사철에 대비하여 한차례 숨을 고르며 잠시 휴식하는 시기이며 여성들이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산 언덕에 올라가 그네도 뛰는 등 심신의 나래를 펼치는 날이였다.

대원암 소원보살은 이러한 옛 풍습을 살리기위해 동두천시 예비군훈련장 입구,수백여년이된 선황나무앞에서 6년째 단오 행사를 치러오고 있으며 이날 준비한 떡과 과일등은 지역 경로당에 나누어 경로잔치를 해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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