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지역주민 정서지원 프로그램 ‘보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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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지역주민 정서지원 프로그램 ‘보담’ 진행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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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센터장 강희영)는  4일 LH휴먼시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서적 고립감 및 우울감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목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주민의 가까운 곳에서 누구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보담’은 올 2월부터 주택관리공단 연천전곡1 주거행복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 마음건강 위원회, 찾아가는 이동상담, 자살예방교육,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이번 정서지원 프로그램은 사업을 통해 선별된 고위험군 대상자를 중심으로 8월4일 까지 매주 1회 총 6회로 진행되며 마음건강교육, 음악치료, 힐링 프로그램(물파스 만들기, 여름부채 만들기) 등을 통해 자살예방 및 우울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희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독감, 스트레스, 우울증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마음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는 정신건강 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이 필요한 연천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연천군 지역주민 정서 지원 사업 ‘보담’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835-81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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