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13일 오후2시 국제라이온스클럽354-H지구 동두천목련L클럽(회장 신순옥)임원들이 박형덕 동두천시를 방문, 박형덕 시장에게 백미30포(10.kg1백만원)를 전달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신순옥 국제라이온스클럽354-H지구 동두천목련L클럽회장과 임원들은 박형덕 시장에게 “지난5월말 제19주년 기념식 및 회장이,취임식에서 축하꽃이나 화환을 사절하고 기부금과 쌀을 기부받아 모은 성금을 모아 오늘 전달하게되었다.”면서“ 크지도 않은 이웃돕기 성품인데도 박형덕 시장님께서 고마워하는 모습에 이웃돕기 기부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이번 이웃사랑 성품돕기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을위한 봉사와 이웃사랑돕기에 목련L클럽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형덕 시장도 “코로나19등 모두가 어려운때에 목련L클럽에서 이웃돕기 물품기부에 감사하다."면서" 오늘 전달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순옥 목련L클럽 회장.김성옥 위원장,김현자 직전회장,최은미 재무, 김미희 이사, 손혜영 이사.진영호 복지정책과장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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