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회의실에서
26일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이날 교육에는 응급환자 발생 현장을 최초로 접할 가능성이 높은 공공기관인 연천군노인복지관, 평생학습센터, 종합민원과, 시설관리공단, 보건진료소, 관내 의료기관 관리자 및 종사자 등 5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내용은 기본 인명구조술, 성인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작동법 실습과 응급처치의 원칙 및 요령 등을 교육하였다. 예기치 못한 심폐정지 환자 발생시 심폐소생술의 구조 및 응급처치를 실시해야만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2차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김장수 보건사업과장은 “이번교육을 통하여 응급환자에게 사고발생현장에서 신속한 응급처치실시로 응급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2차적 손상을 최소화하여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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