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윤대중)은 후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후원캠패인을 진행하며 신규 및 기존 후원처를 위한 ‘햇살이담’ 현판을 제작한 후 현판식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햇살이담’은 복지관의 브랜드네임인 햇살과 동두천의 옛명칭인 이담의 합성어로 복지관에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후원처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현판을 제작한 후 전달 및 부착을 통해 복지관의 후원처임을 나타낼 수 있도록 했다.

한 후원처 사장님은 “현판을 부착하니 복지관에 후원을 하고 있다는게 실감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윤대중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후원처에 “함께 지역복지를 위해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전달해주신 후원품은 투명하고 정직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드리며,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만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호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