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립도서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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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립도서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성료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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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박형덕)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11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립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자개 그립톡 만들기, 오일 파스텔화 그리기, 비치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달 진행하고 있으며,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참여자는 “주문 제작만 해본 아크릴 무드등을 직접 체험해보니 즐거웠다. 생각보다 많은 정성이 들어갔지만 알차고 재미있는 수업이었으며,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시는 학예사가 활기차고 세심하게 설명해주어 즐겁게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립도서관은 겨울의 따뜻함을 더해줄 ‘두근두근 크리스마스’ 북큐레이션을 도서관 1층 복도와 어린이누리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빨간색 도서 중 인기 있는 도서를 선별하여 선보인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사탕을 나눠주고. 어린이 누리실에서 선착순 200명, 책누리실에서 선착순 200명 이용자에게 지급한다.

동두천시립도서관 행사에 대한 사항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 사항은 031-860-326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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