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대표 안미란)은 16일 동두천시청(시장 박형덕)을 방문해 라면 500박스를 전달했다.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도 설립, 정부 지원 없이 소외된 독거노인과 빈곤 노인들을 위해 전국 26개 지역에 천사 무료급식소 운영 및 사랑의 도시락 배달, 효도관광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별도의 해외 사업부를 신설하여 인도네시아 고아원 운영, 미얀마 우물파기, 필리핀 빈민촌 지원 등 해외 나눔 사업을 진행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국나눔연맹 안미란 대표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동두천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 해를 기원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새해 동두천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실천을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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