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연천산림조합(조합장 이찬재)은 10일 오전11시 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이사,대의원, 직원등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기 정기총회(제147회,대의회원회)를 가졌다.
이날 이찬재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정기 총회의는 2022년도 결산과 이익잉여금 처분안 외2건을 갖고 회의를 진행하게됐다.”면서”2022년 총 사업 결산 결과를 보고드리면, 총수입액 78억200만원이고, 총 지출액이 74억2천900만원으로, 순소득은 3억7천300만원으로 산림사업 금융사업 경영 구조개선을 통한 안정적인 조합운영을 한바 결산 결과 좋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고말했다.
이 조합장은” 2천241명 조합원의 아낌없는 사랑과 협조로 힘을 얻어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금년도에는 이익잉여금 6억9천만원으로 법정, 적립금, 이월금 3억9천만원을 예치하고 출자 배당금 최고 5.5% 금융이용고 배당금, 사업준비금 1.3% 총배당율은 6.8%로 3억원을 지급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우리 조합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임원님, 대의원님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산림조합의 변화와 혁신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말했다.
이 조합장은 ”금년도 목표는 산림사업 50억수주, 출자자본금 40억 증좌, 예금금액 8백억, 대출금액 700억으로 고객을 많이 유치하고 사업 준비를 철저히 하여 목표를 달성하겠다.면“서“우리산림조합은 조합원님들과 직원들이 주인정신으로 힘을 합하여 힘차게 추진하면 대한민국 최고의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