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탁주제조제1공장,튀르키예 지원 위해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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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탁주제조제1공장,튀르키예 지원 위해 기부금 전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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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뉴스=백호현 대표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은 인천탁주제조제1공장(대표 정규성)이 20일 인천지사 접견실에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적십자에 기부금 금3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인천탁주제조제1공장 정규성 대표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가 극심하고 연일 여진으로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는 보도를 보았다”며 “국제구호단체인 적십자를 통해 기부하면 가장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지원될 것이라 판단해 큰 금액은 아니지만 기부하기로했다.”고 말했다.

 박은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무처장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상황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적십자 활동에도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그 관심과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십자는 가장 긴급하고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고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진 발생 이후 ‘해외긴급재난 구호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모금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기부금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튀르키예적신월사 등 현지 튀르키예 관계자와의 대외협력을 통해 필요한 부분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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