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전곡상권진흥구역 4개상권 신임 대표회장 선거 실시!!
연천군 전곡읍 대표 상권 ‘전곡전통시장, 전곡로데오거리상점가, 중앙상가, 첫머리거리(이하 전곡상권)’ 은 2023년부터 2년간 전곡상권의 대표회장을 뽑기 위한 선거했다.
이날 대의원 선거는 2명의 후보가 출마의사를 밝혔으며, 4개상권에서 선거인단 5명씩을 선출하여, 공식 선거방식으로 진행했다.
후보로는 오진석 ‘전곡로데오거리상점가 상인회장’ 후보와 김광진 ‘첫머리거리 상인회장’ 등 총 2명이 출마하였으며, 연천선거관리위원회의 기표소를 활용하여, 비밀투표로 진행했다.
공정한 선거를 위해 선거 투/개표 참관인으로 최익창, 김혜경, 이옥자 3인으로 구성된 참관인을 배정하였으며, 실시간 촬영을 전곡상권진흥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기로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최종 대표회장으로는 전곡로데오거리 상점가상인회의 오진석 회장이 최종 선정했다.
오진석 전곡상권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신임 대표 회장은, “전곡상권을 위해 연천군과 전곡상권진흥센터, 그리고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모든 상권이 발전할 수 있는 공정하고 최선의 선택을 통해 누구나 불만이 없는 상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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