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군에 따르면 “두일리 배수펌프시설은 2008년 7월 착공하여 금년 11월 준공예정이나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우선 펌프시설을 완료하고 가동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두일리 배수펌프장은 초성배수펌프장과 함께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일환으로 총사업비 280억원(국비 60% 도비 20% 군비 20%)을 투입해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두일리 배수펌프장 시설용량은 560㎥/min으로 하루에 80만톤을 처리 할 수 있어 집중호우 시 백학면 일원의 침수피해를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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