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음악회가 가족사랑하는 자리가 되기를......
[연천=백호현 대표기자][포토뉴스] ”신바람 음악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겨보세요.“
무적태풍(사단장 박춘식) 군인가족을 위한 신바람 음악회가 19일 오후6시, 전곡태풍아파트놀이터에서 이무이 82여단장,참모,군인가족등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무적태풍 군인가족을 위한 신바람 음악회는 콧바람 절로나는 군악공연 신기한 요요쇼와 군인가족 무대,마술공연과 다채로운 초청무대 순으로 진행됐다.
이무이 82여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정의달 5월의 푸르름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신바람 음악회를 전곡태풍아파트에서 열리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태풍가족들이 함께 나와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며 정담을 나누는 모습에서 진정한 가족사랑을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면서”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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