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영 도의원,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1년을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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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도의원,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1년을 돌아보다
  • 엄우식 기자
  • 승인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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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엄우식 기자]  윤종영 경기도의회 도의원(국민의 힘, 연천)은, 1일 연천상담소에서 도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 1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과 관련 딜라이브TV에 통해 밝혔다.

윤종영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지역구인 연천군을 포함 낙후된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올해 1월부터 조례가 시행되고 있다.조례안 통과가 쉽지 않았지만 관련 조례 제정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예산, 전담 인력확보, 추진위원회 및 공론화제도 등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지역발전의 걸림돌인 군사규제 완화, 군유휴지 활용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실시하여 국방부 협조, 경기도와 국방부 업무협약 추진를 촉구하였으며 연천군장애인복지관 건립사업간 군유휴지를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말했다.

또한 윤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으면서 제11대 전반기 예산정책위원회에서는 도정 및 교육 행정의 주요 예결산 등 재정분석과 예산정책관련 연구 활동을 통해 재정 건전성 확보, 예결산 등 심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여 주민들이 세금으로 낸 돈이 어디에 어떻게 쓰여 지고 있는지 각 의원 및 위원회에서 잘 살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도의원은 "지방자치의 진정한 의미는 지역주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이고 도민의 염원과 뜻을 이해하고 반영하는 것이 지방의회 의원의 역할이라고 강조한 윤의원은 1년 이라는 의정활동을 경험삼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통해 각종 규제와 홀대로 고통 받아 왔던 경기북부지역이 변화와 기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아울러 장애인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사회적 약자의 대변인이 되어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지역구인 연천군 지역 발전의 큰 걸림돌인 군사 및 불합리한 규제 개혁, 완화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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