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미화, 박오순)는 지난 20일 관내 출생아 가구를 축하하기 위해 “복덩이”특화사업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복덩이”특화사업은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달에는 5월에 출생 신고한 3가구에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따뜻한 덕담과 함께 출산축하선물을 전달했다.
박오순 위원장은 “앞으로도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생 현상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패동장은 “자녀의 출생을 축하드리며 출생·양육 지원 서비스 등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세심히 배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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