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엄우식 기자] 백호현(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과 이종호 등기이사가 22일 오후 김덕현 연천군수를 만나 오는 10월7일과 8일 2일 동안 펼쳐지는 제7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약속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백호현 이사장과 이종호 이사를 반갑게 맞아주며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 문화축제를위해 노력하시는 이사장과 임원 그리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연천군은 잘 아시다시피 군사지역이며 6.25전쟁의 상흔이 많아 남아있는 지역으로 보존 관리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그러면서 “초석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발판을 만들어놓았다.”면서“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 고비만 넘긴다.”면“ 고생한 보람이 있을것이라.”고 격려해주면서 연천군도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백호현 이사장도 김덕현 연천군수의 한마디가 용기를 불어놓어준다면서 본회도 아무런 욕심도 없이 연천지역에 맞는 군 문화행사를 꾸려나가 연천군과 동두천시를 대 내외적으로 알리고 싶은 욕심이 크다.“면서” 6회까지는 당일 군 문화축제였지만 올해는 2일동안 치러지는 군문화 행사로 성공적으로 치룰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이종호 이사도 ” 앞으로의 축제는 민간이 주도하고 관이 써포트하는 축제가 되어야한다.“면서” 이번 제7회 군 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진다면 전국에 모범사례가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7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 문화축제는 10월7일부터 8일까지 2일동안 연천전곡리 구석기유적지에서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