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이종호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22일 정전70주년을 맞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보훈외교단 학생들과 함께 손수건을 제작하여 6·25참전유공자분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수건 전달식 행사에 이어 진행된 ‘제복의 영웅들’ 사진 촬영에서는 손수건을 스카프처럼 두르거나 주머니에 꽂아 다양한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촬영은 스튜디오 소회모먼트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함께해주신 참전유공자분들께서는 ‘이렇게 촬영을 하는 게 처음이라 굉장히 설렌다’고 하시며 즐겁게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한 사진은 액자와 화보집으로 제작해 참전유공자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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