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제327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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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제327회 임시회 개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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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책임감있고, 성실한 자세로 임해줄것. 당부
동두천시의회 제327회 임시회장면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2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김승호 시의장은 개회사에서 "설,연휴기간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분야별로 대책반을 편성,운영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함으써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설 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신 사장님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난달 25일 대통령 발표로 GTX-C노선 동두천연장이 확정되고 70여년을 국가안보를위해 희생해 온 동두천이 정부의 외면속에서도 우리가 뭉치면 할수있다는 용기를 가지게 해 준 경사로운일이였다,"고 말했다.

김 시의장은 “이번 GTX-C,노선 동두천연장을 통해 동두천시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게되었다.”면서 이를 계기로 동두천시가 다시활기를 되찾고 새롭게 발전하는 밑거름으로 삼아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동두천시의회는 미군공여지 반환 지연에 따른 정부의 대책마련 촉구와 경기동북부권 공공의의료원 유치,국제스케이트장 유치,국가산업단지 선분양추진등 우리시 현안 과제가 소기에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동료의원께서도 시정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 해소와 동두천시가 올바른 뱡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비판과 대안을 함께 제시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도 의회와 함게 동두천시 발전을 논의하는 기회로 삼고 계획된 임시회 의사 일정이 원만히 진행 할 수있도록 성실한 자세로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1일 개의한 제1차 본 회의에 앞서 임현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걷고 싶은 동두천 거리 조성 제안」과 관련하여 집행기관에 요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상정된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수시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 8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상정하였으며, 개회 첫날인 오늘은 2023회계연도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여 위원으로 황주룡 의원, 임현숙 의원, 이성일 세무사, 김은정 세무사, 김제팔 위원, 장연창 위원, 류재암 위원이 선임됐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오는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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