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취약계층 화재예방교육 및 복지욕구조사 추진
상태바
보산동, 취약계층 화재예방교육 및 복지욕구조사 추진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4.0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정옥)는  22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과 복지욕구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보산동 관내 연탄사용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 및 소화기 설치 특화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며, 이전에 설치를 완료한 7가구와 화재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하여 관련 활동을 진행했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목요일마다 복지사각지대 및 독거어르신 등을 찾아가서 직접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욕구를 조사하는 등“찾아가는 가정방문”특화사업을 집중 추진하고있다.

박정옥 위원장은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소화기가 설치된 모습을 확인하니 한결 마음이 놓이지만, 화재취약계층 대부분이 고령의 노인인 만큼 화재 시 대처요령을 반복적으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보산동장은“화재사고 예방과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복지가 한층 더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