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 효마루 주간보호센터,가족들로부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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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전곡 효마루 주간보호센터,가족들로부터 인기
  • 엄우식 기자
  • 승인 2024.0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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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주간보호시설을 모르는 분들에게 권장하고싶어
연천 전곡 효마루 주간보호 케어센터
주간보호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미술 프로그램에 열중하고있는 모습.
어르신들이 그린 협동작품
협동작품 전시
오늘이 즐겁습니다.

[연천=엄우식 기자]  연천군 전곡 효마루 주간보호센터( 센터장 최미자.연천군 전곡읍 전은길)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효마루 노인케어센터는 주간보호를 이용하는 가족들과 어르신들에게 편리한 시간에 맞춰 차량운행을 돕고, 요양보호사들이  시간에 맞춰 약물 제공은 물론 체조,색칠하기,말벗하기등 다양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있다.

주간보호센터는 사회복지사,간호조무사,요양호보사등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친절한 대응으로 가족들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고있다."는 이 모씨(58. 청산면 초성리)는 주간보호시설이 있는 줄도 모르고 집에서만 모시고 있었는데 주변의 유로 시설을 주간보호 시설을 방문하고 센터장님과의 상담을 받아보고 너무 모르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어머니도 시설을 이용하시고 건강도 좋아지셨다.“고 말했다.

박 모씨(63.군남면 진상리)도 ”농사철이되면 집에 홀로계시는 어머니가 늘 걱정이였는데 효마루 주간보호센터에 입소를 하신 이후 아침 시간에 맞춰 어머니를 모셔가고 저녁식사까지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니 어머니에 대한 걱정이 훨씬 줄었다.“면서”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집에 홀로계시는 분들이나 친구들에게도 권하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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