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츠세상 청소년 풋살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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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세상 청소년 풋살대회 개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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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존행사, 고등부 전곡고와 중등부 연천중 1위

 
연천군은 8일 오전 9시 공설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연천군이 주최하고 연천군 청소년 수련관이 주관하는 청소년 문화존 행사의 하나인 제10회 청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해마다 연천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 수년간 청소년들의 레포츠 문화를 향상시켰고, 건전하고 건강한 의식이 겸비된 스포츠를 통한 청소년 활동공간의 확립과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대회사에서 김규선 연천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이 배려와 봉사정신으로 연천군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고 공감의 미래를 꿈꾸는 모습에서 연천군의 기상을 느낄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날대회에는 중·고등부 35개팀 250여명이 참여하여 펼쳐진 본 대회는 몸을 사리지 않는 선수들의 맹활약과, 빠른 스피드로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하여 참가한 선수들은 물론, 경기를 지켜보는 내빈 및 관중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또한 초등부로 구성된 방과후아카데미팀과 대광초팀이 번외로 경기 활력을 더하여 청소년 문화존 풋살대회가 청소년문화로 자리매김하였음을 실감케했다.

금번 대회에서 우승은 고등부에서는 1위 살인진드기(전곡고), 2위 박살(전곡고), 3위 전자발찌(연천고)가 차지했고 중등부에서는 1위 (연천중), 2위 VFC-B(자원봉사센터) 그리고 3위는 고릴라(전곡중)가 각각 우승컵을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의식의 변화, 체력증진,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을 해소할 수 있는 당당한 청소년 문화의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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