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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사상 첫 1조원 넘을 전망심각성 인식하면서 부채대란은 아니라는 입장
백호현 기자  |  bhhch1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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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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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현 대표기자
올해 사상 처음으로 가계부채가 1천조원을 돌파할 것 이라는 예상이 나오고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말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올해 2분기 가계부채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해 963조8천억원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가계부채가 1천조원을 넘어 설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6월말 부동산 취득세 감면 종료를 앞두고 주택 거래량이 급증하며 대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6월말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사상최대 규모인 469조 9000억원이다.전월대비 증가폭 5조 8천억원은 6년7개월만에 최대치다.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5월 6천400호에서 6월 9천호로 뛰었다.
같은 기간 주택담보 대출은 3조8000억원 증가한 320조 4천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가계부채가 늘어나는 추세에서 올해안에 가계부채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천조원을 넘어 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있다.
일각에서는 이미 가계부채가 1천조원을 넘어섰다는 분석도 있다.
가계부채는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규모가 다르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밝힌 올해 3월말 가계부채는 981조 6천억원이다.
이는 가계 신용에 해당하는 수치로 한은에 보고하는 모든 금융기관이 보유한 가게부채를 합 한 것이다.

비자영업자 가구, 자영업자 가구 비영리 단체를 모두 포괄해 가계및 비영리 단체의 모든 부채를 지닝하는 한국은행의 자금 순환표상 가계부채로 보면 3월말 기준 가계부채는 1천157조원으로 뛴다.

여기에 임대보증금 부채 (312조원 추정)까지 고려하면 올해 3월말 가계부채가 1천500조원에 육박한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다만 이경우에는 임대인, 임차인의 부채가 중복됐을 가능성이 있다.

정부는 가계 부채의 심각성은 인식하면서 도 아직 부채대란에 이르는 단계는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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