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면 추석맞이 제초작업으로 정감있고 쾌적한 귀성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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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면 추석맞이 제초작업으로 정감있고 쾌적한 귀성길 조성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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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100여명 솔선수범 귀성객 맞이 정화활동 벌여 -

장남면(면장 장락청)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절을 맞아 마을안 길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장남면(면장 장락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원당 1리 지역 마을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및 다수의 마을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장남면 원당1리 주요 도로변 및 마을 안길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 100여명이 참여하여 추석 절을 맞이하여 귀성객 및 타 지역 관광객들이 장남면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마을 안길에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잡초 및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돼지풀을 말끔히 제거하여, 정감 있고 쾌적한 귀성길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마을주민들은 “요즘 명절에는 점점 함께하는 미풍양속이 잊혀지고 있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불경기로 침체된 분위기를 주민화합을 통하여 잠시 잊고 주민 모두가 참여하여 한마음으로 지역 행사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고 훈훈한 애향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장남면은 9월 4일부터 시작된 원당1리 마을 환경정화를 시작으로 9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추석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여, 나머지 3개리 (원당2리, 원당3리, 자작리) 마을별로 실정에 맞게 주요 도로변 약 30km구간 제초작업 추진 및 자율적인 청소활동 추진으로 더욱 쾌적한 거리 조성과 다시 찾고 싶은 고향의 이미지 구현에 마을 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로 실시됐다.
 

장락청 장남면장은 " 지역의 환경정화를 위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장남면의 발전과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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