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난 29일 금요일 오후 7시10분쯤 학습평생센터 2층,2학년 1교시 수강생 정원 53명중 15여명이 강의를 듣고었고 1시간이 지나면서 3~4명이 입실을하고 이어 8시5분쯤에 1명의 여학생이 입실을 하면서 25,6명만이 강의를 듣고있었으며 더 이상의 입실자 없이 30여명 가까이 결석한 상태에서 11월 마자막 강의가 진행됐다.
또 3층 1학년 강의실에서 강의를 받고있던 서모과 대표를 만나 출석을 확인하자 “일반인들은 대부분 출석하였으나 군인 5명이 훈련기간으로 출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모 교수는 “ 월말이고 일들이 바빠 오늘은 다른날에 비해 출석을 많이 하지못한것 같다.”며“ 40명은 넘게 출석한것같다.”고 말했다가 본 기자가 2학년 강의실에 25명에서 26명이 출석, 30여명 가까이 출석을 하지않은것같다고 추궁하자 모 교수는 그런것 같다.“고 시인했다.
일부학생들은 “산업체위탁반을 운영하는 평생학습센터에는 입학때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직장이나 개인사정을 이유로 결석생이 많아 지는것은 사실이라.”며“큰 문제는 없는 것처럼 말했다.
이런실정을 잘 알고있는 “일부주민들은 젊은 학생들은 힘들게 공부를하고 자격증등 실습을 하고있는데 산업체 학생이라고 대충넘어가는 것은 문제가있다.“면서“ 사회복지사자격증,대학교 졸업장등이 너무 남발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산업체 위탁교육은 고등교육법에 의거 산업체 근로자를위해 수능이나 내신과는 상관없이 무시험으로 입학하는 제도로 고교졸업자로 산업체 경력 9개월 이상이면 본교및 교외 교육장에 지원 가증하고 야간근무가 가능하면 주간 일반 학생과 혼합편성 수업을 받고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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