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초,사랑의 연탄 저금통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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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초,사랑의 연탄 저금통 전달식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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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 모아 따뜻한 세상 만들었어요!”

 
 사랑의 연탄 저금통 모금 전달식
 16일 전곡초등학교(교장 이진구)방송실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의 자발적으로 모금한 저금통을 전곡어린이회장단  백성국 연천연탄은행대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저금통 전달식을가졌다.

이날 전달식을 가진 사랑의 연탄 저금통은 그동안 전곡초등학교 학생들이 부모에게서 받은 용돈을 조금씩 모아서 채운 돼지저금통이기에 전달하느 학생들이나 받는 뽁이나 의미있는 전달식이였기에 모두 기뻐하고있다..

백성국 연탄은행 대표는 “십시일반(十匙一飯)의 마음가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모금에 동참해준 전곡 초등학교학생들이 모두 대견스럽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전곡 초등학교 학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성국 연탄은행 대표는 “모금 된 돈으로 불우한 이웃과 연천지역에 홀로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등 독거노인들을위해 연탄으로 제공하게될 예정이라.‘며”어려서부터 심고 가꾸어 온 이웃사랑, 나눔의 씨앗은 자라면서 크게 열매 맺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든든한 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진구 전곡초교장은 “ 자발적으로 모은 사랑의 연탄 저금통을 모아 어려운이웃에게 전달하는 것을 보면서 교장으로서 흐뭇함을 느낀다."며" 전곡초 어린이회장및 전교생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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