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20일까지 릴레이 진행중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9일부터20일 12일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하는 경기 사랑의 연탄나눔 ‘런닝맨’ 사업이 한창진행중이다.이번 사업에는 총 관내 4개 봉사단체(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청산봉사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한마음봉사회, 대한적십자사 연천 어울림봉사회, 대한적십자사 연천다정봉사회)가 배달원 ‘런닝맨’으로 참여하여 5개 읍면에서 추천 받은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런닝맨들은 후원받은 3,000장의 연탄을 읍ㆍ면에서 추천받은 5가구들에게는 각 300장과 취약계층 4가구에게는 1,500장을 올 겨울을 포근하게 날 수 있도록 전달하고 있다.
김응연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 외부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을 지원받아 취약계층 환경개선사업 또는 연탄지원 등 사각지대로 소외되고 있는 대상자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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