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신임 이규환 면장과 직원들 칭송.
이규환 장남면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외로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고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규환 신임 장남면장은 민족고유의 설날을 맞이하여 24일부터 3일간 장남 지역에서 형편이 어려운 가구를 면장이 직접, 방문해 말벗이 되어 주는등 훈훈한 온정을 나눴눠주고있어 칭송을 받고있다.
이 면장은 이 기간동안 수급자 11세대, 차상위 4세대, 독거노인 30세대 등 45세대를 찾아 생활형편을 귀담아 듣고 이들을 위로했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장남면직원들은 해마다 형편이 어려운 가구를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오고있다.
장남면의 한 주민은 “AI 여파로 무척 바쁠텐데 틈틈이 짬을 내서 외로운 이웃에 관심을 가진 공무원이 있어 살맛난다”며“ 이 면장과 직원들의 선행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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