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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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업무협약체결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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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위해 상호 협력 -

연천군 시설관리공단과 연천군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연천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동화)과 연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5일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연천수레울아트홀 개관 후 다수 공연에 다문화가족을 초청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계기가 되어 상호 발전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가족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박동화 공단이사장, 김승의 가족지원센터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이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에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 4월 29일 전곡읍사무소 내에 사무실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으며, 관내 약 200여 다문화가족의 행복한 가정과 한국어 교육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박동화 이사장의 취임 후 에너지 절약을 위한 에코드라이브, 전기안전 및 사고예방을 위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Ever파트너쉽 협약을 체결하는 등 타 기관과의 적극적 업무제휴를 통해 효율적이고, 사회공헌적인 시설운영을 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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