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양권역의 경쟁력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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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양권역의 경쟁력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입니다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4.03.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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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호 광릉21포럼 대표

김창호 광릉21포럼대표
한창 경기가 좋던 시절에 경기북부지역 특히 양주시와 포천시 등 의양권역에 대한 규제로 공장증설이 어려워 많은 기업과 공장이 해외로 나갔습니다.
개성에까지 공단을 조성해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눈물을 흘리게 하는 결과를 낳게까지 하며, 단지 서울에서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수도권규제법 등으로 의양권역에 대한 토지거래와 투자는 규제했습니다.

소강국이라는 싱가포르의 면적은 포천시 834㎢, 연천군 708㎢ 등보다도 작은 625㎢정도입니다. 또한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최고 수준(약 12만달러)인 룩셈부르크의 인구는 50만여명 정도로 의정부시 정도입니다.

이것은 의양권역의 경쟁력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는 것을 증명하며, 의양권역의 성장이 곧 대한민국의 성장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의양권역의 지자체가 싱가포르, 룩셈부르크 등과 경쟁체계를 구축하면 우리나라도 미러중일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5대강국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의양권역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국가지도자는 광개토태왕님 이후 우리 겨레에 또다시 평화와 번영을 안겨줄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그 첫걸음은 서울지하철의 차량기지가 있는 의정부시를 서울특별시와 통합시켜 의정부경전철의 적자로 시작한 재정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신속하게 양주시와 동두천시 그리고 연천군을 통합시켜 중앙정부와 경기도가 효율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준특별시로 지정하여 국회의원 3인 이상, 도의원 6인이상 정수의 특례제도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셋째 포천시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등재된 광릉숲을 신속하게 자원화함은 물론 포천 메나리를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한탄강을 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등재토록 지원해 나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세상에 태어난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의로운 인생을 살지 못하는 사람은 돈과 시간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의지가 없고 지혜가 없기 때문입니다. 희망이란 것도 없다고 하면 없는 것이지만, 희망을 찾다보면 희망은 보이게 마련입니다.

우리 국민 스스로 땀 흘리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 땀 흘리는 사람이 행복할 권리가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애향심이 곧 애국심이고 나아가 인류애입니다.
우리 국민 스스로 우리 주변의 의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이웃에게 추천하고 소개할 때입니다. 그것만이 우리 겨레가 살길이며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고 민족의 통일과 인류의 번영시대를 여는 길입니다.

단지 한 사람의 의(義)는 이상일지 모르지만, 바른 생각을 하고 있는 국민 개개인의 의를 모아 실천하면 현실이 됩니다. 나부터의 실천을 통해 우리 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의식혁명을 이룰 때 오늘날의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도 민족의 통일을 이루고 세계평화와 인류의 번영을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는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뜻에서 지금은 우리 모두가 의양권역의 경쟁력을 회복하는 것에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의양권역이 성장해야 인천항과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을 비롯한 세계의 관광객과 바이어가 몰려와 경북 경산시의 복숭아가 팔리고, 전북 부안군의 김과 김제의 쌀이 제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북 군산이나 울산에서 생산한 자동차를 팔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대한겨레의 위대한 희망, 대한민국의 진정한 대표선수 의양권역을 살리는 것이 곧, 우리시대 *매초성의 승리*를 창조해 가는 애국입니다.

김창호 문예샘터 문학분과장, 춘원문학연구학회 회원
광릉21포럼(http://cafe.daum.net/k255)” 대표

해설 : *매초성의 승리*
첫 번째 승리는 당나라로부터 민족사의 위기를 구하고 대진국 고려의 건국을 이끌어 내었으며, 두 번째 승리는 중공군을 한탄강에 수장시켜 3차세계대전과 세계공산화의 야욕을 분쇄시켜 인류사의 종말을 구해 내었음. 세 번째 이룰 승리는 인류를 빈곤으로부터 구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을 구해 세계평화와 인류사의 지속 가능한 번영을 열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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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 2014-03-24 15:24:31
싱가폴과 크기가 같다고 해서 의양이 같은 성장권역이라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같은 크기의 나라는 모두 같이 성장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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