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배드민턴클럽 창립 및 무사기원제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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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배드민턴클럽 창립 및 무사기원제 가져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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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열풍 관심높아

 
 
 
장남면(면장 이규환)은 15일 장남면 배드민턴장에서 장남배드민턴클럽 창립 및 무사기원제를 가졌다.

이날가진 창립및 기원제는 지난 2013년 착공하여 이번에 완공되었으며 정식코트 2면과 연습코스 1면 등 총 3면 규모로 완공됐다.

현재 장남배드민턴클럽은 지난 2월부터 회원모집에 들어가 현재 50여명이 신청했다.

장남면 관계자는 “이번 배드민턴장 개관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스포츠 여가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무사기원제를 주체한 안덕현 장남배드민턴클럽 회장은 “주민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다”면서 “로하스 열풍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지역에 불고 있는 생활체육 열풍을 반겼다.

이규환 장남면장은 “탁구 등 여러 종목으로 클럽 창립을 확대할 계획이다”면서 “많은 주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육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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