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남면주민자치위호루고루성 유적지 돼지풀제거 및 제초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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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남면주민자치위호루고루성 유적지 돼지풀제거 및 제초작업 실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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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 조성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

 
 
장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운선)는 9일 고구려 유적지 호로고루성 주변(29,849㎡) 환경정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장남면 직원(장남면장 이규환) 등 40명이 참여하여 돼지풀 제거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장남면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단계별로 일정을 잡아 지속적으로 통일바라기 공원조성 부지에 제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호로고루성 통일바라기 공원 조성 사업은 장남면주민자치위원회가 2014년 명품마을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프로젝트로, 유적지 인근 유휴지를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여 공원 부지를 조성해서 지역 주민은 물론 타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이규환 장남면장은 “유적지 정비를 통해 고구려호로고루성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해바라기 축제와 각종 사업을 연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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