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안 의원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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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안 의원을 만나다.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4.09.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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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않고 최선을 다 할 것.

조봉안 의원이 현장사진을 보이며 설명하고있다.
"사실은 초선의원으로서 20여일만에 행정사무감사를 한다는 것이 큰 부담이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그렇지만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나서는 더잘 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조봉안 군의원이 행정사무감사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좀 더 세심하고 심도 있게 마무리를 잘 했어야 하는데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기는 했지만 이번을 경험으로 다음회기때는 주민을 위한 대의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까 합니다.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동료의원들이나 전문 위원실에서 전년도 감사 자료와 현장 조사를 참고로 그동안 관심있게 보았던 것을 위주로 집행부에 질의했다는 조 의원은 부족 했던 점이 있었다면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은 기관을 감사 하려 한 것과, 범위를 너무 넓게 잡은 것이 힘들었던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특히 기획감사실이나 전략사업실은 업무를 잘 몰라 부담을 가졌지만 친환경농축산과, 맑은물 관리사업소, 임진강 건설단등에 대하여는 평상시 관심있고 꼭 해야하는 것에 대하여는 주민을 대변한다는 마음에 질의를 했다.

조 의원은 "이제 시작하는 초선이 30년 이상 공직에 근무한 분들을 상대로 감사를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하며 겉만이 아닌 속까지 들여다 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군민들의 안위와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 앞만 보고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또 "앞으로 많은 주민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수렴하면서 군이 현재 추진중인 전철화사업, 백학산업단지.백학관광지개발사업,답곡리 사격장 이전사업등 현재 산적해있는 일들이 말뿐이 아닌 주민들위한 진정한 사업이 되도록 군수가 최선을 다 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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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14-10-01 18:23:04
힘들어도 열심히 여당.야당 생각하지말고 진정으로 연천군민을 위해 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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