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가진지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실수료식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 어울림 봉사회에서 매년 후원을하고 ,동절기 김장 김차 담그기 전달행사, 다문화가족 초청 비용등과 결혼식 앨범등 많은 지원을 해오고있다.
현선경 사무국장은 인사말에서 올초 한국어 교실개소식을 가질때만 해도 어색하고 서먹했던 분위기를 열띤 한국어 공부를 이어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의지하며 공부해온 일들이였는데 벌써 수료식을 갖게되었다.“면서” 오늘 수료식을 맞은 모든 분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다문화 한국어 교실을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장한국 회장님과 회원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면서” 내년에도 연천어울림봉사회의 아낌없는 후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한국 연천어울림봉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한국어교실 수료식을축하하고 여러분들이 타국땅에 와 어렵고힘든일도 많이있겠지만 한국을 이해하고 배우기위해서는 가정먼저 한국어를 익히고 배우는일이 제일먼저라.‘면서” 이제 해가 거듭 할수록 한국어 실력이 늘어나는 이민자 를 보면서 큰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정회장은 “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여러분들이 한국에서도 연천군의가족이 된 여러분들을위해 연천어울림 봉사회는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함께 할 것이라.”면서“ 다시한번 한국어교실 수료식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국어 교실 수료식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이지선 한국어교실 대표는 답사에서 “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던 저희에게 따뜻한 미소와 열정으로 한국어를 가르쳐 주던 모습을 평생 잊지못할것 이라.”며” 이런 좋은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모든 선생님들과 연천어울림봉사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수업을 마친 우리들은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모두 성공하기를 빌고 다문화가정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한국어를 더욱 배우고 익혀서 완전한 한국의 여성으로 거듭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