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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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원 워크숍 개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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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포천 베어스타운 리조트에서 수도권 센터 워크숍 가져

 
 
국가보훈처와 ㈜스카우트는 국토방위에 청춘을 바치고 전역해 사회에 복귀하는 제대군인의 취업 등 효과적인 전직지원을 위해 지난 30일부터 1박2일 간 포천 베어스타운 리조트에서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등 수도권 제대군인지원센터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대군인에게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수행역량 강화로 수준 높은 전직지원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란 주제의 이현용 전문강사 특강을 시작으로 각 센터별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경기북부센터:양질의 일자리 창출방안) 이번 세미나를 통해 논의된 제대군인 계층별 취업률 향상 및 일자리 발굴 향상, 직업훈련을 통한 취업률 향상방안 등은 향후 제대군인들을 위한 한 차원 품격 높은 전직지원서비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창익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 취업과장은 “제대군인에 대한 사회복귀 지원이 곧 명예로운 보훈임을 명심하고, 양의 해를 맞아 양질의 일자리 지원으로 현역군인에 대한 사기진작은 물론, 국방에만 전념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야 말로 안보와 경제가 튼튼한 국가가 유지될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2004년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과 부산, 대구와 광주, 경기북부 및 남부 등 전국 7개 지역에 제대군인지원센터를 개소해 제대군인에 대한 취ㆍ창업 등 전직지원과 생활안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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