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19소년단 안전지킴이 역할 기대
연천소방서(임동권 서장)는 8일 오후2시 전곡초등학교 적동분교에서 원현정 지도교사 및 한국119소년단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한 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은 소방서 예방민원팀장 박영준 외 3명(소방교 김주상, 소방사 이은미)이 강사로 나서 여름철 안전수칙, 소방관 개인안전장구 착용, 소화기‧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했다.
박영준 홍보팀장은 “어린 학생들의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높이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길러주기 위해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며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안전체험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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