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한민국 소요산 전국서예대전 공모 작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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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한민국 소요산 전국서예대전 공모 작품 심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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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대상 권명숙씨.황애진씨가 초대작가 대상은 이재홍.최평규씨가
오세창 시장이 수상자들과 함께
 

[동두천=백호현기자] 동두천문화원(원장 김춘경)은 지난 1일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제10회 소요산 전국서예대전 공모 작품에 대하여 심사를 실시했다.

 이날 심사는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380여점에 대하여 오세창 동두천시장 및 장영미 시의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사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서예대전 심사는 겸재 선생 추념 및 제30회 소요단풍제 기원이라는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출품한 서예, 문인화, 한국화, 캘리그래피 작품으로 일반부, 초대작가부, 학생부를 크게 나눠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심사결과는 ▲일반부 대상 권명숙, 황애진이 선정되었으며, ▲초대작가부 대상은 이재홍, 최평규가 선정되었으며, ▲학생부 대상은 고등부 정민희, ▲중등부 박은서, ▲초등부 심정민, 김해린학생등이 각각 당선됐다.

 입선작은 오는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소요산 자유수호평화박물관내 전시실에서 작품전시 및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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