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미래의 꿈나무들과‘스타팜’현장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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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미래의 꿈나무들과‘스타팜’현장체험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5.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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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양주시 봉암초학생및 학부모등 40명 참여..
봉암초등학교(교장 정준철) 학생및 학부모들이 스타팜 현장체험 기념촬영을하고있다.
한계학 소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학생들이 한과문화박물관을 둘러보고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직접 한과를 만들기위해 사전설명을 듣고있다.
 

포천·연천 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한계학, 이하 ‘농관원’이라 함)은 14일 양주시 은현면 소재 봉암초등학생(교장 정준철)및 학부모들과 함께 ‘대한민국 스타팜(Star Farm)’으로 선정된 한가문화박물관(대표 김규흔.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520)에서 현장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스타팜’은 친환경인증, 농산물우수관리 인증(GAP), 우수식품 인증, 지리적표시 인증 등 농식품 국가인증 농장을 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이날 체험행사는 전통식품 인증 업체인 신궁전통한과에서 운영하는 한과문화박물관 한가원(대표 김규흔)에서 40명이 한과 박물관 견학 및 한과 만들기 등의 체험을 가졌다.

신궁전통한과는 우리나라 한과분야의 3대 명인의 한분인 김규흔 대표가 운영하는 업체로 우리의 전통 먹거리인 한과의 맛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그 맥을 잇기 위해 연중 한과박물관 견학과 체험행사를 함께 할 수 있는 한가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박물관 견학및 한과 만들기 체험을통해 우리 조상들이 살아 온 과거를 되새겨 보고 우리의 한과가 맛이 우수하다는 것을 직접깨달을 수 있었다.”면서“우리지역 땅에서 자란 농산물을 더욱 아끼고 또한 안전하고 우수하다는 것을 알게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계학 소장은 ‘농관원에서도 스타팜 농장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라.“면서”대한민국 스타팜’이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는 가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 및 전통식품 인증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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