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기자] 동두천시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회장과 단원, 담당 공무원은 17일 강원도 양구군에서 역량강화와 친목도모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하반기 워크숍은 한해동안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활동 수고에 노고를 치하하고, 모니터단의 앞으로 더 많은 발전과 활동을 위하여 사기진작과 자부심을 높이고 동시에 타지역 정책탐방과 제안 소스 발굴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강원도 양구군 내에 파라호에 인공습지로 조성된 한반도섬과 민간통제구역 내에 위치한 두타연 생태자연관광코스 등을 방문했다.

특히 2015년 한해 동안 추진한 제안활동과 나눔활동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과거의 활동을 되새겨보고 회고해 보는 시간과 앞으로의 활동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향란 모니터단 대표는 “지난 10월 개최된 ‘제11회 자원봉사축제’의 성공적 뒷받침을 해준 모니터단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정책 제안 전문가로서의 온라인 활동에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백호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