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3일까지. 정보화마을 새로운 도약의 기점으로
연천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정보화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활성화를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에 최근 농업의 새로운 추세로 각광받는 6차 산업 모델을 살펴보고 새로운 도전을 위한 시사점을 얻고자 연천군 38선 정보화마을을 비롯한 백학마을, 고려마을, 호랑이배꼽마을 등 4개 마을이 참여했다.
경기도 양평 농촌나드리, 강원도 양양 해담마을을 모범사례로 방문하여 마을기업, 농촌체험의 성공사례를 나누고 마을별 발전방향에 대해 깊은 논의를 나눌 수 있었다.
또한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갖고 새로운 체험프로그램 아이디어도 주고받았다.
경기도 정보화마을 주민 60여명도 함께 한 벤치마킹에서 정보화마을 경기지회장(연천 38선마을, 이영춘)은 "이번 벤치마킹이 특화프로그램 발굴, 경영기법 등 경쟁력 있는 마을육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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